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Nand 개발자입니다.

Nand는 메인페이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비공개형 일기 서비스입니다.

회원분들의 일상 이야기나 생각했던 것들, 어떤 걸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10년 뒤에도 되돌아보면 이 때는 이랬구나, 저 때는 저랬구나 하는 추억을 제공해 드리고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이용금액, 플랜 등은 없습니다.

단지 서비스 개시 초기이기 때문에, 조금씩 기능을 추가해 나가는 버전업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 일기를 쓴다고 해도 10년 뒤에도 서비스가 계속 되느냐, 하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불안한 부분이죠. 1인 개발자 겸 운영자가 소중한 회원분들의 일상이나 추억을 남겨 주셨는데 갑자기 없어지면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저 또한 수년 전엔 손으로 일기를 쓰다가 최근 몇 년간 일기를 쓰지 않아서 올해부터는 매일 일기를 써보자는 마음으로 만들게 된 서비스입니다.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단 1명의 이용자가 있는 한 서비스는 계속됩니다.